미국 에너지부(DOE)가 한국을 '민감국가'로 분류 결정
미국 에너지부(DOE)가 한국을 '민감국가'로 분류하기로 결정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. 이는 한미 동맹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, 양국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입니다. 민감국가 지정 개요 미국 에너지부는 2025년 1월, 한국을 민감국가 최하위 범주인 '기타 지정국'으로 추가했습니다[3]. 이 결정은 2025년 4월 15일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입니다. 민감국가 지정은 국가 안보, 핵 비확산, 지역적 불안정성, 경제안보 위협, 테러지원 등의 이유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. 현재 민감국가 목록에는 총 25개국이 포함되어 있으며, 북한, 중국, 러시아뿐만 아니라 미국의 동맹국인 이스라엘과 대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. 민감국가 목록 내에서도 북한과 이란은 '테러지원국', 중국과 러시아는 '위험국가'로..
2025. 3. 15.